기사입력 2015.08.15 00:08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성규는 "요즘에는 아이돌끼리 만나기 힘들다. 예전에는 끝나고 회식도 같이 갔다고 하는데 요즘엔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제작진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헤어진 연인이) 옆에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느냐"고 물었다.
성규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답했다. 이어 "누구와 누구가 사귀다 헤어졌는데 같이 1위 후보다. 근데 거기서 지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 서로 좋게 헤어지면 괜찮지만 안 좋게 헤어지면 그렇다"며 주위의 얘기를 들려줬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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