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4 23:30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성규는 신혼인데 남편이 야동(야한 동영상)에 빠져 자신에게 소홀해 한다는 여자의 사연을 들었다.
성규는 "저는 야동이라는 게 꼭 나쁜 거라고 생각 안 한다. 불법적으로 보는 건 나쁘지만 야동을 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이지 건강하다는 게 아닐까. 남편이 몰래 보려고 노력한 건데 알아도 눈감아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야동을 보는 건 문제가 안 된다. 보는 거에서 끝났다는 게 문제다. 아내에게 가야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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