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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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재석 "어린시절 E.T 닮아 별명이 '유티'"

기사입력 2015.08.13 23: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어린 시절 별명이 '유티'였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피투게더3' MC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각각 자신들의 학창시절 별명으로 '빵미', '헐크호건' 등을 언급했다. 

특히 유재석은 자신의 별명으로 '유티'라고 밝히며 이티와 자신이 닮아서 그런 별명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그의 사진은 풋풋한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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