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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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김준현, 먹기 좋게 자르라는 말에 '큼직'

기사입력 2015.08.13 22:06 / 기사수정 2015.08.13 22: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오삼불고기' 비법 전수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 1회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이 MC로 나서 고수의 비법과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년간 BJ로 활동해온 요리왕 비룡이 오삼불고기 비법을 공개했다. 해당 비법은 다름 아닌 토마토 소스. 이 비법을 전수 받을 사람으로는 김준현으로 선택됐다. 

김준현은 삼겹살 손질부터 나섰다. 그는 먹기 좋게 자르라는 말에 큼직하게 한번만 썰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법'은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게 된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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