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윤종신 "시청률?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시청률 반전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 1회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이 MC로 나서 고수의 비법과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의외로 요리 하수로 손꼽힌 윤종신과 강남의 요리가 호평을 받았다. 의외로 케첩 볶음밥과 가지요리가 맛이 괜찮았던 것. 

윤종신은 이에 "아무도 시청률에서 우리를 기대하지 않는다"면서도 반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비법'은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게 된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