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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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김풍, 강남의 가지요리에 감탄 "따로 과외 받았나"

기사입력 2015.08.13 21:51 / 기사수정 2015.10.05 09: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강남의 '강가지'가 의외로 호평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 1회에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이 MC로 나서 고수의 비법과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자취생 답게 간편하면서도 간단한 요리를 내놨다. 그는 가지, 식초, 쯔유 소스를 활용해 '강가지'를 내놨다. 

윤종신은 "일식 느낌이 조금 있다"고 놀라워했다. 김풍은 따로 과외를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강남은 "실수로 쯔유와 식초를 넣었다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법'은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출연자 다섯 명의 시식과 평가 후 투표를 통해 '비법 전서'에 등재하게 된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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