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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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슈주, 데뷔곡부터 신곡까지…LA 수놓았다

기사입력 2015.08.13 19: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곡 '트윈스'부터 히트곡 '쏘리쏘리'와 신곡 '데빌'까지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LA 현지 팬을 사로 잡았다.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Feelz in LA'는 지난 1일(현지시간)과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데뷔곡인 '트윈스', 히트곡 '쏘리쏘리'을 연거푸 부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검정색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 김희철은 '쏘리쏘리' 중간에 직접 드럼을 치는 개인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7월 발표한 신곡 '데빌' 무대까지 이어가며 데뷔 10년차의 내공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한편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Feelz in NY'는 오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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