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시크릿-엠블랙과 데뷔 동기, 굉장히 친해" (정오의 희망곡)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가 시크릿 엠블랙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비스트 윤두준, 손동운,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것과 관련해 "시크릿과 엠블랙과 같은 날에 데뷔했다. 동지 느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굉장히 친하다. 둘도 없는 사이까진 아니지만 다섯 안에는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