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3 11:39 / 기사수정 2015.08.13 13:4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승기 윤아 커플이 결별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돌아갔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제 결별한 것이냐"는 질문에 관계자는 극도로 말을 아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헤어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데뷔해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나영석PD의 새 예능 tvN '신서유기' 촬영을 마쳤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걸그룹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물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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