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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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개봉 전 택배 알바했다"

기사입력 2015.08.12 23:38 / 기사수정 2015.08.13 00: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성균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개봉하기 전 전 택배 물건을 운반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명절이 다가오면 택배 물량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화가 나서 박스를 내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버스에 붙어있던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를 보고 힘을 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내 인생의 주제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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