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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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성균 "공유가 형이다…나이보다 10살 많게 봐"

기사입력 2015.08.12 23:24 / 기사수정 2015.08.13 00: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성균이 공유가 형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김성균이 재미가 없다"면서 "말하는 것이 길다. 짧으면 재밌는 이야기인데, 길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균은 "공유가 저보다 형이다. 많은 분들이 저를 평균적으로 45세로 본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내 인생의 주제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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