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9
스포츠

'50일 만의 출장' 최진행, 복귀 첫 타석서 투런포 폭발

기사입력 2015.08.12 18:43 / 기사수정 2015.08.12 18:46



[엑스포츠뉴스=수원,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30)이 복귀와 동시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kt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6월 23일 넥센전 이후 50일 만의 선발 출장. 이날 최진행은 팀이 2-0으로 앞서있는 1회초 2사 1루 상황 자신의 첫 타석에 들어서 kt 선발 주권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4호 홈런.

최진행의 홈런으로 두 점을 추가한 한화는 1회 현재 4-0으로 앞서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