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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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날, 평창에 비 온다 "강수확률 60%"

기사입력 2015.08.12 13:5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13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당일 날씨 정보를 알렸다.
 
'무한도전' 측은 12일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날씨 정보입니다. 오후 1시 기상청 발표"라는 글과 함께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의 날씨 정보를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당일 낮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 평창은 강수확률 60%로, 5mm의 약한 비가 내린다. 최고 기온은 27도, 최저기온은 19도로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으로 가요제 원정을 떠날 '무한도전' 애청자들을 위한 '무한도전' 측의 작지만 고마운 배려다.
 
한편 11일 MBC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기 13일 오후 8시에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창군 측은 약 3만명 정도에서 최대 8만명까지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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