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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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게임 내 IP 사용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8.11 11:53 / 기사수정 2015.08.11 12:0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피파 온라인3을 서비스하는 넥슨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유명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 온라인3 2015 섬머 쇼케이스’에서 넥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IP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은 피파 온라인3 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진 다양한 IP를 독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지원 넥슨 코리아 대표는 “넥슨과 맨체스터 유나이트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미 리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로벌 사업 및 아시아 사장도 “오늘 넥슨의 피파 온라인3 2015 섬머 쇼케이스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협약 체결로 피파 온라인3 내에서 알렉스 퍼커슨 경과 박지성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넥슨 박지원 대표(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시아 사장 제레미 리글(우)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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