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1 10:22 / 기사수정 2015.08.11 10:22
사진 속 천둥은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트를 입은 채 달달한 미소를 지었다.
주로 보여왔던 귀엽고 발랄한 막내 동생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도 부드러운 아우라를 풍겼다. 남성적인 면모가 눈에 띈다.
천둥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의 아들이자 섬세한 감성남 강현서를 연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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