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게놈 편집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8회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 과학발달과 윤리적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과학 기술에 대해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간의 유전자를 편집했다"며 게놈 편집에 대해 밝혔다.
장위안은 "게놈 편집인데 유전자 가위라고도 불린다. 문제 있는 유전자를 자르고 정상적인 유전자를 붙여 편집하는 기술이다. 근데 완벽하지 않아서 중국에서도 중단하는 상태라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에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며 왜냐하면 '맞춤형 아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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