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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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 충언에 '김민서 경계'

기사입력 2015.08.10 22:52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원이 이연희의 충언에 김민서를 경계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5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가 정명(이연희)의 충언에 조여정(김민서)을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조는 조여정과 함께 계획했던 정명의 역모죄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나자 전전긍긍했다.

정명은 그런 인조에게 독대를 청하며 좋은 왕이 되려면 김자점(조민기)과 조여정을 내치라고 충언을 했다. 인조는 정명의 말을 듣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최측근이었던 김자점과 조여정을 멀리했다.

인조는 후궁 첩지를 내리려 했던 조여정에게 "그 일은 엄밀히 말하자면 네가 사주한 거다. 김자점이 처리한 거고. 난 그저 너희 둘을 신뢰한 것밖에 없다"고 하기까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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