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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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4박5일 모험 끝났다…10일 동반 귀국

기사입력 2015.08.10 18:13 / 기사수정 2015.08.10 18:1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나영석 PD,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이 중국 촬영을 마쳤다.

'신서유기' 팀은 1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서유기' 팀은 지난 6일 오전 출국해 4박 5일간 중국 시안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웨이보 등지에는 현지 촬영 중인 '신서유기'팀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촬영 일정에 다소 지친듯한 모습이었으나, 취재진 및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것은 잊지 않았다. 

'신서유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이후 나영석PD와 그의 '형제들'이 오랜만에 만난 작품이다. 원작 '서유기'에서 삼장법사 일행은 서역국으로 향해 중생을 구제할 경전을 구하러 떠난다. '신서유기'의 구체적인 콘셉트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의 영광을 털고 다시 만난 이들의 새로운 모험은 시작됐다.  
한편 '신서유기'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8월 말이나 오는 9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인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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