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설리 탈퇴 후 그룹 에프엑스의 첫 활동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9일 영국 런던 시내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2015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에 선 에프엑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활동은 설리가 빠진 뒤 선보이는 '4인 완전체' 에프엑스의 첫 공식 석상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블랙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뒤 능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의 팀 탈퇴를 알렸다. SM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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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