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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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뮤뱅' 대기실 습격 "'아육대' 안 부러워"

기사입력 2015.08.09 19:35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육대'가 안 부럽다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열대야 특집 '서울 야경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낮잠자리 복불복을 위해서 '뮤직뱅크' 대기실을 가게 됐다. 3라운드로 펼쳐질 복불복 게임의 상대가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었던 것.

멤버들의 대결 상대는 인피니트, 비스트, 에이핑크였다. 멤버들은 직접 아이돌을 데리러 '뮤직뱅크' 대기실을 가느라 아이돌들을 많이 보게 됐다.

차태현은 마지막 3라운드 대결 상대인 에이핑크를 데리러 가면서 "나 에이핑크 멤버 이름 다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차태현은 "'1박 2일'에서 아이돌 많이 보는 거 처음인 것 같아. 오늘 '아육대' 부럽지 않네"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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