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지은 기자] 한화이글스는 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8.15 광복절 앞두고 독립을 위해 생을 바친 순국선열 추모하고 이를 기념하기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이 '나라 사랑'애국가를 제창했다.
오늘 애국가를 제창한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은 나라사랑, 역사사랑의 기본 이념을 가지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25 참전 용사 및 천안함 유가족 초청,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 및 참배, 묘비 닦기 등 다양한 '나라 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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