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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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웨이크보드 첫 시도만에 성공 '기진맥진'

기사입력 2015.08.09 18:16 / 기사수정 2015.08.09 18:1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웨이크보드 첫 시도만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딸과 딸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러 갔다. 웨이크보드 경험이 있는 조혜정은 쉽게 일어나 웨이크보드를 즐겼다.

지상에서 웨이크보드 자세 연습을 훌륭하게 소화했던 조재현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바로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초보자들이 잡는 봉도 잡지 않겠다고 선언한 조재현은 자신의 말처럼 첫 시도만에 일어서기에 성공했다. 힘으로 버틴 것이기에 힘들어보였지만, 첫 시도만에 성공한 조재현에 조혜정은 박수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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