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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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5.08.09 17:42 / 기사수정 2015.08.09 17:44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의 정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했다. 특히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다채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승리했고,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어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특히 가면을 벗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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