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누워 카드 게임을? 하스스톤 해운대 섬머 에픽 캠페인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부산 해운대에서 하스스톤 프로모션 이벤트인 ‘하스스톤 해운대 섬머 에픽 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많은 휴가객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블리자드의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부산 해운대에서 7일부터 2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하스스톤 해운대 해수욕장 중앙 이벤트 광장에 마련된 대형 부스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스스톤을 다운받고 계정을 생성하여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하스스톤 자유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하스스톤 로고가 새겨진 1,200개의 파라솔이 설치되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아래는 현재 하스스톤 해운대 섬머 에픽 캠페인이 진행중인 부산 해운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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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