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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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 10년차 아이돌의 치명적 매력 '데빌'

기사입력 2015.08.07 19:37 / 기사수정 2015.08.07 19:37

박소현 기자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빌'로 10년차 아이돌의 힘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데빌'을 선보였다. 해외 활동 등으로 음악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한 슈퍼주니어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 것.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 곡 '데빌'은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히트 작곡가 켄지가 슈퍼주니어를 위해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샤이니, 에이핑크, 원더걸스, B1A4, 티아라, 배치기, 전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유승우, 지헤라, 은가은, 딕펑스, 신지 등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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