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f(x)가 4인조로 재편된 가운데 설리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오후 밝혔다.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
설리의 f(x) 탈퇴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함께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최자와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달콤함이 느껴진다.
2013년 9월부터 열애설이 제기돼 왔던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연인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설리 최자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