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지현 이석증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지현이 스트레스로 이석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지현은 2013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 중인 7세 연상의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인간관계가 굉장히 넓고 오지랖도 있다.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점을 말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뭐든지 중간은 없다. 다 1등이다. 공부도 1등, 술 먹기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이다. 꼴등은 육아다"며 담담하게 폭로했다. 그러다가도 "예쁜 노년이 있으니 괜찮다"며 자신을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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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