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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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김영철·강민혁, 혹독한 신고식 '비장의 무기 공개'

기사입력 2015.08.06 11:13 / 기사수정 2015.08.06 11: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영철과 강민혁이 혹독한 신입회원 신고식을 치렀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제2대 무지개 모임 회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담긴다. 

무지개 회원들이 신입회원들의 가입을 기념하여 캠핑여행을 준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온 집안 살림살이를 가져갈 기세로 여행 짐을 잔뜩 챙기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

이날 신입회원 김영철과 강민혁은 신고식을 통과해야 무지개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김용건의 말에 서로를 견제하며 신고식을 준비했다. 이에 강민혁은 10년 만에 꺼내든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김영철도 이에 질세라 42년 만에 최초 공개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무지개 회원이 되기 위해 불꽃 튀는 신고식 대결을 펼쳤다.

신입회원들의 가입으로 회장의 필요성을 느낀 무지개 회원들은 제2대 무지개 회장 선출에 나서게 된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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