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유역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사람의 SNS 사진이 화제다.
송승헌 측 관계자는 5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역비와 함께 영화를 찍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송승헌과는 유역비는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만나 사랑을 싹틔우게 됐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유역비의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역비는 최근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송승헌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로 영화 '신조협려'에서 소용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 출연한 영화 '제 3의 사랑'은 다음 달 중국에서 개봉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유역비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