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린이 휴맵컨텐츠와 독점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5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 휴맵컨텐츠 측은 린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린은 중국 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중국진출을 고려하던 중, 전문 에이전시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휴맵컨텐츠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로서, 국내외 아티스트 다수에게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린은 올해 초 MBC '나는 가수다3', 'QQ뮤직어워드' 등 다수의 중국무대에 출연한 바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휴맵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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