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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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키 오브 라이프' 확정…유해진·이준과 호흡 맞춘다

기사입력 2015.08.05 13: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키 오브 라이프'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임지연이 '키 오브 라이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키 오브 라이프'는 용필름이 제작하고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동명의 일본영화를 리메이크 한다. 단역배우와 킬러가 인생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극중 비밀을 간직하고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임지연 외에도 '키 오브 라이프'는 인생이 뒤바뀐 조폭 캐릭터로 유해진을 낙점했고, 그와 인생이 뒤바뀌는 단역 배우로는 이준이 나선다. 

한편 '키 오브 라이프'는 오는 9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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