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4 23:3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리와 강민혁이 계곡에서 어부바 로맨스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남양주 3대 가족 팀과 세 번째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은 경기도의 한 계곡 근처 음식점에서 1승을 기원하며 여름 보양식을 먹게 됐다.
멤버들은 삼계탕, 닭볶음탕, 도토리묵, 파전 등을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식사가 끝나자 "저희가 사드린다고는 안 했다"며 식비 정산을 위한 쿠폰을 찾으라고 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계곡물로 쿠폰을 던졌다. 이에 막내 유리와 강민혁이 나섰다. 강민혁은 먼저 계곡물에 들어가 유리가 미끄러지지 않고 들어올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줬다.
강민혁과 유리는 짓궂은 멤버들 탓에 어부바를 했다. 멤버들은 자기들이 시켜놓고 "둘이 뭐하는 거야?"라고 놀리기 바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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