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허영생의 국내 팬미팅 티켓이 오늘 오픈 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팬미팅 ‘0829 : HELLO AGAIN’을 개최하는 허영생이 오늘(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달 30일 21개월간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0월 입대 전 개최한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새 소속사 CI ENT에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허영생은 이날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솔로 곡 라이브 등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약 1년 10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코너들을 준비했다.
한편 허영생은 9월 5일 일본 도쿄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I EN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