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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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韓中 합작 드라마 주연 발탁

기사입력 2015.08.04 09:2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위너 김진우가 한중 합작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드라마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4일 "'마법의 핸드폰'(극본 연출 권남기)에 위너의 김진우와 연기자 박민지 등을 캐스팅, 8월 중 촬영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아우라미디어는 최근 중국 중견 제작사인 관야미디어(冠亚传媒)와 한중합작드라마 5편의 공동 제작에 합의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법의 핸드폰'은 아이돌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신비로운 판타지도 더해진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처음으로 연기에 본격 도전하는 김진우의 풋풋함과 아역때부터 연기 경험이 풍부한 박민지가 신선한 연기호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마법의 핸드폰'은 가을 시즌 아시아 각국의  온, 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아우라미디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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