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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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大 박사' 금나나, 과거 모습 살펴보니 '깜짝'

기사입력 2015.08.03 11:28 / 기사수정 2015.08.03 11: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엄친딸' 금나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금나나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 콜레스테롤을 허하라편에 출연해, 50년간 뜨거운 감자였던 콜레스테롤 논쟁의 진상을 파헤치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하자 자신의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 영양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전 금나나의 모습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과거 금나나는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통통했던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당시 금나나는 "하버드 대 재학 당시에도 다이어트에 지쳐 폭식증으로 65kg까지 나가기도 했다"며 "토마토, 닭 가슴살, 계란 흰자 등으로 백일 다이어트를 해 2개월 만에 무려 15㎏를 감량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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