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앞머리를 뒷머리처럼 묶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킬러로 등장해 유민상을
이날 김지민은 조직의 보스인 유민상을 노리기 위해 등장했다. 그는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척을 하면서 유민상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유민상의 실수로 머리카락이 진공 청소기에 빨려들어갔고, 뒷머리처럼 묶인 앞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개그콘서트'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