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SK 와이번스 김연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김연훈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2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희생번트를 시도하는 도중 루카스의 몸쪽 공에 오른쪽 중지를 맞았고 박계현과 교체됐다. 이후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단 결과 김연훈은 뼈에는 이상이 없었으며 찰과상 소견을 받았다. SK 관계자는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고 찰과상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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