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2 19:21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광희가 정준영이 사랑꾼이라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 게임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 패러디를 하게 됐다.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빨리 들어야 했다.
정준영은 김종민이 원래 전화를 걸려고 했던 로이킴을 가로채자 광희에게 연락해 우는 척 연기했다. 광희는 정준영의 우는 소리에 놀라 10초도 안 돼 "우는 거야?"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광희에게 정준영과 통화한 소감을 물었다. 광희는 "얘가 돈 필요한 줄 알았다"며 "이게 아니라 그냥 별것으로 전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 정준영은 "야. 말하지 마"라고 다급하게 통화를 종료하려고 했다.
데프콘은 정준영을 피해 "준영이가 사랑 상담 이런 것도 많이 하고 그러지?"라고 물어봤다. 광희는 "그렇다. 준영이가 사랑꾼이다"라고 폭로해 정준영을 당혹케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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