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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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광희 분량욕심에 "MBC 가서 해"

기사입력 2015.08.02 19:1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광희의 분량욕심에 돌직구를 날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 게임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 패러디를 하게 됐다.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빨리 들어야 했다.

김종민이 53초를 기록한 가운데 정준영이 나섰다. 정준영은 "광희한테 하겠다. 광희가 여린 친구라서"라고 하고는 전화를 걸었다. 광희는 정준영의 울먹이는 소리에 10초도 안 돼 "무슨 일이야 왜 울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준영은 광희에게 미션이었음을 설명한 뒤 "이제 끊어"라고 말했다. 광희는 "뭐라고 멘트를 시켜줘야 할 것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정준영은 광희의 분량욕심에 "MBC 가서 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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