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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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시청률 14.1%…소폭 하락에도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08.02 08:17 / 기사수정 2015.08.02 08: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5.2%P)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박진영이 '섹시'를 주제로 만든 곡을 듣자마자 "시작이 너무 마음에 든다. 됐다. 이거다"라며 흥에 겨워 춤을 췄다.

이에 박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부터 잠들 때 너무 홀가분하다. 둘이 다 미쳐서 춤 출 수 있는 박자를 만들기가 너무 힘들었다. 다섯 번 정도 갈아엎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박진영은 "너의 한국식 그루브가 미웠지만 네 덕분에 대중성 있는 멋진 곡이 나온 것 같다"라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스타킹'은 6.6%,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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