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톰 크루즈가 다정하게 셀카를 선보였다.
1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에는 한국을 벌써 일곱번 방문한 톰 크루즈와 특별 리포터 소녀시대 티파니가 함께 호흡을 맞춰 인터뷰가 진행됐다.
톰 크루즈는 진행을 마친 티파니가 농담으로 "꽤 진행을 잘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자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사람은 셀카봉을 활용해 사진을 찍었다. 톰 크루즈는 "셀카봉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면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