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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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EXID 솔지, 모든 것을 예측당한 리더 '굴욕'

기사입력 2015.07.30 09:14 / 기사수정 2015.07.30 09:1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EXID가 '쇼타임' 표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도전, 서로의 예언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있던 멤버들의 비밀 습관을 전격 폭로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한강으로 소풍을 떠나는 멤버들이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작성해 하루 동안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며 팀 내 최고의 예언자를 가린다. 

이번 촬영을 통해 그동안 본인조차 의식하지 못 했던 멤버들의 평소 습관과 행동들이 낱낱이 밝혀졌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설 특집 MBC '일밤-복면 가왕'을 통해 화제로 떠올랐던 솔지는 복면 뒤에서 예측 불허의 모습을 선보인 것과 달리, EXID 동생들 앞에서 모든 행동을 예측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평소 솔지의 식습관과 자연경관 앞에서 감탄사를 하는 말버릇까지 모두 간파한 동생들에게 언니 몰이를 당했다. 솔지는 믿었던 동생에게 배신까지 당하며 리더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
 
팀워크 좋기로 소문난 EXID가 이 날 만큼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고, 예측당하지 않기 위해 배신도 불사하는 치밀한 작전을 펼친다. 솔지를 아연실색하게 만든 문제의 멤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EXID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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