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B1A4와 함께하는 ‘포유’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테일즈런너'는 오늘(29일), 아이돌 그룹‘B1A4(비원에이포)’와 함께 ‘포유(FOR YOU)’ 이벤트를 시작했다.
 
최근 B1A4를 테일즈런너의 새 홍보 모델로 발탁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음 달 30일까지 테일즈런너 내 캐릭터를 만든 뒤 CF 메이킹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PC 및 스마트폰 용 B1A4 바탕화면 이미지 세트를 지급한다.
 
출석 이벤트도 마련해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횟수에 따라 B1A4 멤버들의 목소리로 제작된 모닝콜과 벨소리를 제공한다. 누적 출석 일수 20일을 달성하는 게이머들 중 50명을 추첨으로 뽑아 B1A4 친필 싸인 CD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중 1만원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B1A4의 미공개 화보 및 영상으로 구성된 스페셜 디지털 키트를 선물한다. 이중 일부에게는 친필 싸인이 담긴 미공개 화보집도 추가로 제공한다.
 
앞서 실시한 모델 선정 기념 이벤트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B1A4 멤버 다섯 명의 가상 신부를 뽑아 스타 애장품 등 혜택을 선물하는 것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내 맵을 다섯 판 이상 달린 뒤,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골라 응모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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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