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17:01 / 기사수정 2015.07.29 19:47
▲ 신지 신우신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러진 신지가 앓았던 신우신염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이나 신우의 대장균 등의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신우신염에 걸리면 양쪽 옆구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다. 세균 번식이 잘 되는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다.
신우신염은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방치시 각종 합병증을 야기해 오랫 동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평소 신장 건강을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고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나 피로누적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앞서 신지는 29일 오전 스케줄 준비 중 쓰러져 입원했다. 신지 측은 신우신염의 재발이 아니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쓰러진 것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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