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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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김민서 향한 이연희 문책에 '분노'

기사입력 2015.07.28 22:37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원이 김민서를 향한 이연희의 문책에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2회에서는 인조(김재원 분)가 조여정(김민서)을 향한 정명(이연희)의 문책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조는 정명이 조여정이 왕실 법도를 어겼다는 명목으로 문책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당장 달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중전 인렬왕후가 정명의 문책은 지당하다면서 자신이 징벌을 윤허했다고 인조를 막아섰다. 인조는 정명의 문책이 끝난 후 조여정의 처소를 찾아 "괜찮으냐. 어딜 얼마나 다친 게야"라고 물었다.

조여정은 매질을 당한 종아리를 내보이며 "공주가 한 거다. 이런 아픔 견딜 수 있지만 수모는 죽어도 잊을 수가 없다. 공주가 왜 이리 했겠냐. 공주가 전하 욕보인 것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조는 조여정을 보고 분노하며 반드시 정명을 처단하겠노라 마음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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