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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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27일 조모상…"평생 기억할거에요" SNS로 애도

기사입력 2015.07.28 10:28 / 기사수정 2015.07.28 10: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탤런트 줄리엔 강이 27일 조모상을 당했다.

28일 줄리엔 강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줄리엔 강이 어제(27일) 조모상을 당해 현재 부산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28일 오전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대단한 할머님. 93살이었어요. 평생 기억할거에요"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줄리엔 강이 모델 장성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줄리엔 강의 관계자는 "줄리엔 강이 어제 조모상을 당했다.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본인과 연락이 닿고 있지 않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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