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7 23:5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험악한 인상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영길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송영길은 "데뷔 전에 인상이 험악해 중학생 때 길을 지나가다 경찰에게 불심검문까지 받았다. 쌍꺼풀 수술 후 인상이 선해진 편"라며 쌍꺼풀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방청객들은 성형했다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이 출연해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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