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축가를 맡은 가수도 눈길을 끈다.
배용준 박수진은 27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척 및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에는 가수 박진영 더원 신용재 양파가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평소 배용준과 절친한 사이고, 더원 신용재 양파도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국내 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신접살림은 배용준이 살고 있는 서울 성북구 자택에 꾸린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배용준 박수진 ⓒ 배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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