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t wiz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31번째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투수 마정길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마정길은 지난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은 마정길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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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