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7 11:51 / 기사수정 2015.07.27 11:51
27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 가요제 개최지로 평창을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평창 외에도 여러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창에서 가요제를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을 선보여왔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광희·지드래곤·태양, 정형돈·혁오가 팀을 이뤘다.
25일 방송분에서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참가자 전원과 중재위원으로 유희열과 이적이 한자리에 모여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끌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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